안녕하세요? :)라넌입니다. 오늘 자주뵙네요. 생각들은 얼른 글로 옮겨야 잊어버리지 않더라구요. 저는 예전부터 운전하는 분들만보면 정말 멋있고... 내가 할수 없는것이라고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하고싶었어요 😃 ☺ 🤣 😀 꼭 하리라..면허는 일찍 취득했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구요.ㅜ 운전대에만 앉으면 식은땀이 줄줄 심장이 콩닥 다리는 덜덜..ㅎㅎ 마음은 약해지고.. 아...무래도 나는...돌아가야겠어. ㅎㅎ 그런데 어느순간 용기가 생기더라구요. 신랑도 저에게 용기를 주고 운전대에 앉았습니다. 첫날..... 지하주차장을 벗어나는 순간.. 마주 내려오는 차를 긁었습니다.. 근데..긁은지도 몰랐어요. 느낌도 안나던데. 사실 긁은티도 안나긴했지만..ㅎㅎ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사죄를하고 ..